하루가 다르게 전국적으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2020년 2월 25일 10시 기준으로 부산에만 확진자가 44명이 됐다.
어제 동네에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마트에 갔더니
물건이 없더라...
라면, 쌀, 우유 있는게 없던데
아마 다음날에는 어느정도 물량이 확보가 되는듯 하다.
전국 모든 자영업자는 바이러스로 인한 매출에 엄청난 타격으로 휘청이는 중인데
정부에서도 하지않는 대출에 관련된 이자의 절반을 배달의민족에서 감면 해주는등
여러방식의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 한 확진자는 초등학교 졸업식 운동장에 방문했다고 한다.
이번글에서는 부산- 30~38
부산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확진자 동선을 파악 할 수 있다.
하지만 확진자 동선에 대해 의문점이 들수 밖에 없다.
그 많던 숙박업소와 유흥업소 이용자들은 한명도 보이지 않는다.
물론 확진자 이동경로에 대하여 어느정도 신뢰감을 가져야 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자신의 행선을 알리면 안되는 사람들은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도 검사를 안받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렇게된다면 잠재적인, 숨어있는 확진자들도 존재 가능성이 있다.
카드사용 및 현금인출등을 통한 금융거래로 어느정도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고
대상에게 자세한 경로와 시간대를 파악 중인데
사실 이 정도 상황이 악화된 경우라면
확진자 이동경로를 떠나 모든곳이 코로나에 유출되었다 생각하고 행동을 조심히 할 필요성이 있다.
군대 또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사병들의 출타 통제를 떠나
군 간부의 동선도 중요하다 생각된다.
대부분의 간부들은 외부에서 출퇴근으로 다니는데
이를 통제하는 방안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시급한 문제로 보인다.
자율적 통제는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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